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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하고도 토요일.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가로운 햇빛이며 바람이 그리 억울하진 않네요.
억새와 남해바다를 찾아 천관산에 갈 내일을 떠올리면.

저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계실 분들을 위해
'망바위'를 준비했습니다. 영신봉 옆구리의 망바위^^
지난 일요일의 오후 햇살입니다.
철줄도 저도 모두 왕시루봉을 바라보고 있네요.
왕시루봉 억새바다를 걸어본 게 3년이 넘었는데
늘 그때를 바라보고 또 바라봅니다.
찐득한 추억에는 유통기한도 없나봅니다.^^

왕시루봉이 하늘의 섬으로 동동

음악/ Enya - Water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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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3.10.25 14:59
    가슴이 탁! 트이네요.. 유통기한이라뇨.. 죽을 때도 가져갔으면 합니다.. ^^*
  • ?
    moveon 2003.10.25 16:14
    억새바다라니 저도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왕시루봉. . .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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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해 봉 2003.10.25 22:34
    종주때마다 저곳에 배낭을 벗어놓고 쉬면서 지나온 반야봉과 가야할 천왕봉쪽을 쳐다보며 섬진강을 바라봤는데.
  • ?
    진로 2004.07.16 13:11
    흠 망바위에서 한참을 쉬면서 자켓입고 함 날아볼까 했는데
    자켓이 아까와서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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