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14.08.17 01:09

섬호정 선생님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칫과치료차 지난 6월말에 미국에서 귀국하신 섬호정 선생님 소식입니다,

섬진강변 하동이 고향이신 섬호정 선생님이 반세기가 지난 긴 세월이 지난후
임진강을 찾은데는 숨겨진 깊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50년전 선생님은 연천군 미산면 우정리 임진강변에 위치한 ‘왕산초등학교’
교사로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20대의 앳된 나이에 우리나라 최남단 하동에서 덜커덩거리는 기차를
타고 천리길을 달려 최전방 38선 이북에 위치한 연천군 미산면 왕산초등학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갓결혼을 했던 선생님의 남편이 공병장교로 이곳 연천군 최전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섬호정 선생님은 추석후 미국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오프 오프넷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가을 맞으세요
하동송림 회원 다인.

  • ?
    하해 2014.08.18 15:00
    다인님의 사진으로 우리 짱님을 오랜만에 뵙습니다.
    섬호정선생님은 건강하시지요? 오로지 교육으로 지나온 그 긴 세월에
    제자들을 키워내시고 사랑했던 마음이 아련하게 전해오는 듯 하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 ?
    기린봉 2014.08.21 18:50
    10여년전 처음 뵈었을 때처럼 여전하십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선경 2014.08.22 11:07
    언제나 청춘이신 섬호정성생님~~
    고국에서의 행복하시고 보람있으신 시간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사랑합니다~~
  • ?
    청솔지기 2014.08.25 14:52
    오랜 세월을 후학 양성하시고
    지금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활동하시니 부럽고 좋습니다.^^
  • ?
    yalu 2014.08.31 00:07
    섬호정 선생님 멋지세요!
    늘 건강하시를 바랍니다.*^^*
  • ?
    오프넷은 2014.09.02 12:09
    선생님 건강하신모습 참으로 반갑습니다
    노고단 모임때 보내주신 커피값
    결혼식 축의금
    애사의 조의금
    회갑의 축하금
    해외여행 격려금
    지리산 100회등산 회식비용
    어느해 여름 모두에게 밥과술을 사주고난후
    집에갖고 가라고 맛있는 통닭을 사주시던 선생님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오프넷 모두는 언제까지나 선생님을 좋아하고 사랑 한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6131 해 봤다!/천왕봉 일출 6 푸르니 2009.06.16
6130 해 마무리 연가 8 섬호정 2007.12.14
6129 항상 변함없는 격려. 감사드립니다.--꾸벅---(냉무) 이봉신 2001.10.17
6128 핫초바루 지열발전소 '소지옥' 3 file 如山 2009.10.27
6127 함태식 선생님께 1 file moveon 2002.11.29
6126 함양의 산삼주 2 김현거사 2004.07.27
6125 함양의 멋진 선배님 4 김현거사 2008.05.13
6124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정사 4 2005.07.13
6123 함선생님 피아골대피소에서 내려오시는 날... 2 흐르는 물~ 2009.04.10
6122 함백산 10 file 오 해 봉 2007.02.27
6121 함박눈이 내립니다. 12 moveon 2005.01.31
6120 함께 하고 싶은 사람 12 슬기난 2007.04.26
6119 함께 망바위에 서보실래요? 4 file 해연 2003.10.25
6118 함께 들어요^^* 8 file 햇님 2004.08.21
6117 할아버지의 시계 7 섬호정 2004.12.19
6116 할미새는 어떻게 떠날까? 4 볼프강 2004.07.10
6115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 2 박용희 2003.08.07
6114 할매와 참새 4 볼프강 2004.09.29
6113 할 수만 있다면... 10 허허바다 2004.11.20
6112 한해를 보내며 5 file 선경 2019.12.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