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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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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22:40

오랫만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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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on입니다.

3년이나 살아온 집 창밖에 만복대를 닮은 산이 있는줄을 몇달전에야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의 아름다운 시간을  몽땅 다시 그물에 걷어올린 기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특히 오해봉선생님의 건강한 모습이 여전하심이 더욱반갑습니다.

 자주 들려 보겠습니다.

청솔처럼 아름다운 ofof.net분들 사랑합니다.

  • ?
    하해 2022.02.15 15:13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세월은 흘러도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
    시셀 2022.02.17 19:50

    하해님 검재하시군요. . . 진짜 보고 싶었답니다. 앞으로도 건강히 지리산 사랑방 지켜주세요.

  • ?
    오해봉 2022.02.16 22:40
    moveon님 !
    참 반갑습니다
    이게 얼마만 인가요
    이곳의 많은분들은
    2000년초 그때를 그리워 할것입니다
    전처럼 산행기 오지여행기와함께
    좋은글을 부탁드립니다.
  • ?
    시셀 2022.02.17 19:53
    여전히 건강하시고 전국의 산이 다 오해봉님 발길이 닿지 않은데 없고. . ㅎㅎㅎㅎㅎㅎㅎㅎ
    정알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저는 평지 산책이나 즐기는 수준이라 좋은 산행기는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자주자주 여러분의 소식을 보고자
    이곳을 다시 마음의 고향으로 삼을 생각입니다.
    건강하셔요 자주 뵈어요.
  • profile
    길없는여행 2022.12.15 09:08
    우리들의 성주님 moveon님
    저에게 차심을 알려주신 분~
    잠시 눈을감았다 뜨니 이만큼 세월이 왔네요.
    이름대로 살아지나봅니다. 길없는여행
    없는길 헤쳐가다보니 뒤돌아 볼 겨를없이
    이제사 발자취를 뒤돌아봅니다.
    그때가 가장 큰 쉼터였더군요. ㅎㅎ
    반갑고 감사드려요.
  • ?
    alto 2023.09.30 13:50
    오늘 문화의거리
    옛생각을 하면서
    찾아 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흔적도 없어
    쓸쓸한 마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공허함이 넘쳐 비처럼 흘려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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