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름날은 한창,
매미 울어대는 연못가 수양버들,
넓은 잎사이로 피어난 발그레한 꽃잎과
토실한 연밥을 달고있는 무성한 그 줄기.
그 연밥은
오래전, 여름날밤의 연밥과 꼭 닮아있었지요.
-전주 덕진연못.....
이미
여름날은 한창,
매미 울어대는 연못가 수양버들,
넓은 잎사이로 피어난 발그레한 꽃잎과
토실한 연밥을 달고있는 무성한 그 줄기.
그 연밥은
오래전, 여름날밤의 연밥과 꼭 닮아있었지요.
-전주 덕진연못.....
요새 날이 참 후덥지근 합니다.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