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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하스킬  


 출생 : 1895년 1월 7일  루마니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사망 : 1960년 12월 7일 벨기에 벨기에 브뤼셀


 사인 : 뇌진탕


 거주지 : 스위스 스위스


 국적 : 스위스 스위스


 학력 : 파리 국립 고등 음악·무용 학교 졸업


 직업 : 피아노 연주자
 

 


클라라 하스킬(Clara Haskil, 1895년 1월 7일 ~ 1960년 12월 7일)은 루마니아의 피아노 연주자이다. 
고전파와 초기 낭만파 작곡가의 피아노 작품, 특히 모차르트와 슈만의 피아노 작품의 연주가 호평을 받는다.

알프레드 코르토에게서 사사했다.

스위스에서는 그의 공적을 기념하여 클라라 하스킬 피아노 콩쿠르가 열린다.

 

생애
 

쿠레슈티 태생으로 어려서부터 측만증으로 고민했다. 비엔나와 파리에서 피아노를 배우고,

파리 콩세르바투아르를 마친 이후에는 병 때문에 장기간 요양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에네스코, 첼리스트 카잘스의 반주를 담당하기도 했다.

복귀 이후에도 그녀가 인정 받고 싶었던 프랑스 국내에서는 밝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나치 독일이 프랑스로 진주하면서, 마르세이유를 경유해 스위스로 입국한 하스킬은

스위스와 네덜란드를 활동의 기반으로 삼게 된다.

1950년을 전후로 하여 각광받기 시작한 하스킬은 카라얀을 비롯한 저명한 지휘자나 카살스, 채플린과의 만남,

그리고 고대하던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에서의 활동 등으로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또한 이 시대부터 필립스와 도이치 그라모폰등에 레코딩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병약한데다 사교적이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다른 동시대의 연주자와 비교할 때 활발한 활동이라고는 볼 수 없다.

다만 ‘어디에서도 열광적인 청중이 맞이한다’는 점을 얻게 되었다.

특히 1953년부터 명바이올리니스트인 아르투르 그뤼미오와의 콤비는 유명하다.

1960년에 그뤼미오와의 연주를 위해 브뤼셀역에 도착했을 때,

손을 건넨 그뤼미오 부인의 도움을 거절하고 열차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가던 하스킬은 홈에서 발을 헛디뎌 쓰러진다.

이후 급하게 입원한 병원에서, 다음 날 아침 일찍 하스킬은 사망했다.

클라라 하스킬의 무덤은 프랑스 파리의 몽트파나세 묘지에 있다.
 

===== <위키백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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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zart: Piano Concerto No.20 In D Minor K.466 - 1. Allegro   

 
2 Mozart: Piano Concerto No.20 In D Minor K.466 - 2. Romance   
 

3 Mozart: Piano Concerto No.20 In D Minor K.466 - 3. Rondo (Allegro Assai) 

 

 

 

 

  • ?
    진로 2016.07.23 10:17
    일요일 소청대피소 예약을 해놓았는데...
    온 몸이 쑤셔서 올라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서 더위가 맹위를 떨치더니 오늘은 아침부터는 매우 끈적합니다.
    여름철 더위 먹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세요...^^
  • ?
    위동량 2016.07.23 19:53
    잘 다녀오세요.
    음악 감상하고 있을랍니다.
  • ?
    슬기난 2016.07.23 20:41
    나는 칠선골 알탕의 묘미를 찾아갑니다^^
    새로지은 소청 대피소 모습이 궁금해지는군요.
  • ?
    하해 2016.07.23 23:52
    설악으로 지리로 잘들 다녀오세요.
    저는 짐싸고 있을랍니다 ㅎ
  • ?
    연하 2016.07.24 13:57
    소청대피소를 새로 지었다니 궁금하네요.
    북한산 언저리,
    날쌘 소나기가 한바탕 후다닥 지나갑니다.~~
  • ?
    선경 2016.07.24 17:57
    잔잔한 클래식에 수박화채로 여유로운 주말을 덕분에 보내봅니다
    건강하게 다녀 오세요
  • ?
    청솔지기 2016.07.24 21:25
    폭염속에서 다시 하루 해가....
    피아노협주 선율에 머리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이 불같은 더위에
    설악산, 지리산으로 들어가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 ?
    오해봉 2016.07.27 10:51
    23일 악양 강선암 - 형제봉야영 - 악양면 소제지로 내려왔는데 땀으로 목욕을 했답니다
    2014.11.소청산장에서 하룻밤 자보았는데 간이 칸막이도 되어있고 아주 잘만들어 놨답니다
    모두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잘계세요.
  • ?
    진로 2016.07.27 11:14
    <부도옹>, <슬기난>,<하해>,<연하>,<선경>,<청솔지기>,<오해봉>님
    오늘 중복이랍니다...
    염천에 더위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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