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8월에 다녀온
백두산 천지
맑은 날을 기대했지만
그나마다행이도
비를 맞으며 올라
천지를 만날 수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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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진 업로드 2 | 하해 | 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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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가을의 설악 - 공룡능선을 넘다. 2 | 청솔지기 | 2015.11.03 |
145 | 초설 산행이 심설 산행으로,, 4 | 슬기난 | 2015.12.06 |
144 | 역에서 3 | 청솔지기 | 2015.12.10 |
143 | 근하신년 3 | 청솔지기 | 2016.01.01 |
142 | 신년 해넘이 3 | 청솔지기 | 2016.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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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뉴베이산 일출 1 | 청솔지기 | 2016.05.01 |
136 | 작업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엽니다. 14 | 하해 | 2016.05.20 |
135 | 팔랑치 15 | 진로 | 2016.05.20 |
134 | 결코 떠날 수는 없을거에요 14 | 위동량 | 2016.05.21 |
133 | 송화가루 날리던 날.... 4 | 청솔지기 | 2016.05.22 |
132 | 감사 합니다. 4 | 기린봉 | 2016.05.23 |
131 | 가문의 영광 12 | 진로 | 2016.05.26 |
깜빡등이 깜빡거리기 시작한건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알 수는 없지만,
어제 오늘 이 깜빡등 때문에
머릿속 어지럼증이 생겨버렸다.
어제는
사무실 컴퓨터를 켰는데 로그인 비밀번호가 도통 생각이 나지않는게 아닌가
이런 쓰거잘......
여태껏 사용했던 온갖 비밀번호를 갖다 붙여도
이 넘이 하는 대답은
패스워드가 틀리다는 속뒤집는 대답만 되풀이할뿐....
에이~ 쓰거잘만 한 번 더 내뱉고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달랑 세수만 하고 나오는게 아닌가
아뿔사~ 머리를 안 감았네.....
미치겠따아아아.... 쩡말~
어제는 하루종일 생각나지 않던 비밀번호가
사무실 입구를 들어서려는데 번뜩하고 생각이 난다.
이런 된장~
도대체 이 머리속엔 뭐가 들어길래 이 모양인것일까!
[ 엄마보다 훨씬더 커버렸을 광진이가 내년에는 대학갈
준비를 하겠네요
이렇게라도 가끔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