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타고 천천히 돌아볼 시간을 놓쳤답니다. 기다리는 줄이 너무많아서 강 안에 있는 부교에서 멋진 사진 찍는 일도 놓쳤구요. 그래도. . 조금 담아 와서요. 진주성 안에서 본 유등축제 중에 제가 제일 공감하는 "상여"행렬 이예요. 어머니께 태워드리고 싶었던 소망을 이루지 못한 게 마음 아파서. . .
하늘로가는 사진이 제일로 안타깝고 부러웠군요
시대의 흐름이 그런걸 어쩔수 있나요 ? !
천국에계신 어머님께서는 막내딸의 효심에 흐뭇 하시겠네요
참 孝女 네요.
(진주 사람들은 서울에서 유등축제를 한다고 모방할게 그렇게
없느냐고 박원순 OUT 피켓을들고 성토 데모를 하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