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간 ,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영남지방 - 불같은 더위속으로 들어가서
팔공산 동화사-갓바위,
내연산 보경사,
영주 부석사,
봉화 청량사,
풍기, 죽령을 넘어 단양 구인사 등...
명찰을 돌아보고
뒷산에도 오르고, 계곡에서는 濯足도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북 봉화에 있는 청량산-淸凉寺는
에워싸고있는 山勢,
전해지는 전설,
그리고
스님의 손길이 머물러 정성스러이 꾸며놓은 도량,.....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 못가셨다면 한번 돌아보시기를 强推(^^)합니다.
* 청량사 金堂 앞의 三角牛松과 오층탑.
수첩에 적어봅니다
해맑은 푸르름의 여름안으로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