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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자 적어 봅니다.
   오늘 하루 만감이 교차하는 날입니다.

  박정헌씨는 위상이 아빠 10년지기 친구입니다.
  떠나기전에 가게에 왔었는데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에 원정을 떠나냐며 타박을 했는데...
  사진을 몇장 찍어 주었는데 이 후배와 이런 엄청난 일을 겪다니...
  무어라 해 드릴 말이 없습니다.
  가슴이 아려올 뿐입니다.
  산을 다시 찾게 되기를 바란다는 말조차도.....  
  
  ....그는 진정한 산악인입니다....
  

  • ?
    막사발 2005.02.17 23:38
    그런 사연이.............저 싱싱한 젊음이................
  • ?
    부도옹 2005.02.18 00:08
    저 밝은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 ?
    김수훈 2005.02.18 02:21
    근종 씨, 목가- 누구인가와는 꼭 인연이 있을 것 같이 생각되더니만...
  • ?
    선경 2005.02.18 09:25
    진정한 산악인 박정헌님께 다시 찾아올 희망의 날을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 ?
    해연 2005.02.18 13:00
    세상에 그런 일이... 안타깝고 신기한 인연이네요. 하루 빨리 회복되시길 빌어봅니다.
  • ?
    허허바다 2005.02.19 21:36
    아이고... 그런 인연이셨네요...
    신문 보며 얼마나 춥고 아팠을꼬 하였었는데...
    그래도 목숨 건지셨으니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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