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aste!"
안나푸르나님,지난번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모임이 하나 있어서 급히 오느라고...
올리신 사진과 음악이 보내는 메세지는
평화, 그 자체랄까요?
세상도 이토록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좀 힘이 세다고,좀 더 많이 안다고 군림하는 자세들...
저 해맑은 눈동자를 가진 청년의 영혼이 그런 국가들로
인해서 상처받지 않도록 세계가 변해가길 빌어봅니다.
적은 내마음이나마 저 청년의 평화스런 눈동자에 연대감을 보내면서...

"나마스테"
나마스테~단넷 밧 그리고
합장하던 해맑은 눈빛, 맑은 미소..
안나푸르나 영봉을 바라보던
포카라 페와 호수의 아침수면을 그립게 합니다
신령스런 세계를 다시 새겨보는 음악
안나푸르나님! 고맙습니다

나마스테~~~안나푸르나님~~
순수자연의 풍경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미소의
주인공처럼 해맑음이 가득한 온세상을 꿈꾸어봅니다

섬호정선생님게서도 고국의 따뜻한품속에서 평온하신시간
보내고 계시겠죠~~~늘 건강하세요~~

먼 소린지는 몰라도 아름다운 소리네요,
저 장식은 우리나라와 비슷 하군요,
선경님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안녕 하시지요,

감사합니다~~오선생님
가족모두 자기전문분야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선생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산행되세요~~~

선경님! 지금 고국에는 저의 고향 친우중 시인이던 카나다 토론토거주 한다사님이 4월에 와서 체류중, 브라질 상파우르의 엄윤남 시인이 체류중 , 우째 이런일이?? 하며 해외에 머물던 고향 친구 세 시인이 모여 수원땅 효원공원 중국 광둥식 정통 정원에서 강희창 시인님의 시화전을 보았답니다 마치 우리를 위해 멋진 시화전이 열려진 기분이어서 (오브넷~)강희창시인님, 유미란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임에도 많은 분들이 지리커뮤니티에 머물고 계십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대담 나누시니 기쁩니다.^^

좋은 음악과 고운 음악이 있어 더 한층 돋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타국에 멀리 떨어져계시던 시인친구분들과의
포근한고국에서의 만남도 참으로 반가운일인데
더욱 강희창시인님의 시화전에서의 멋진시간들~~
와우~~정말 부럽고 행복한시간이군요
다시한번 강희창님과 유미란님의 시화전 축하드리며
섬호정선생님 아름다운시간속에 소중한추억 많이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