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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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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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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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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성 2005.03.01 21:02
    고즈넉한 분위기와 나즈막한 노래가
    마음을 평온케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부도옹 2005.03.01 21:40
    일주문이 없고 천왕문이나
    사천왕상도 없이 탑과 돌부처만이 가득한
    그곳 운주사의 솔바람 소리를 듣는 듯합니다.^^*
  • ?
    능선샘 2005.03.02 08:41
    annapurna 님^^
    운주사와 백도는 꼭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운주사' 시청각 교육으로 익히고 다음엔 답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섬호정 2005.03.02 08:58
    안나푸르나님이 서계신 삼층탑앞에서 저희 모자가 십 수년전,
    땀젖은 여름 참배길에 찍은 사진을 또 꺼내보는~
    눈내리는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그 향수에 젖게 도와주셔서요~ 행복하세요 합장

    다음에 가시면, 와불우측릴 위로 더 올라 가 보세요.
    크고 둥근 납작돌이 칠성의 설화를 안고 땅에 꽂혀 있어서요~
    스님께 그 설화도 좀 들으시고 공양관 , 다실에서 차도 나누시고 하시면~합장
  • ?
    moveon 2005.03.02 09:05
    서계신 분이 안나푸르나님 맞습니까? 이런 저는 야생마님이
    안가신듯 착각을 햇습니다.
    음~~오브넷 남자분들은 모두 너무나 준수하십니다. 그려~~~
    괜히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ㅎ
  • ?
    오 해 봉 2005.03.02 10:59
    3층석탑옆에 서계신모습이 야생마폼과 비슷하네요,
    화순에 있다는데 가는코스도좀 알려주시지요.
  • ?
    아낙네 2005.03.02 13:45
    누워있는 와불이 일어서지않겠다며
    天上의석공들을 오히려 설득시키려다
    그리되진 않았나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보며,
    단단하고 견고한 암석에서 와불의 모습이 드러내기까지
    天上의 석공.. 그 짧은 시간에 고통과 기쁨을 짐작해봅니다.
  • ?
    眞露 2005.03.02 15:43
    와불...
    그 이유는 간단 명료.
    그냥 일어나기 싫어서~~~~@.@
    아마도!~~~~
    인생길에 있어 이렇게 누워 쉴때도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

    운주사 예전에 낚시터 찾아 다니다 구경한 곳.
    그날 살생은 안했습니다.

    안나푸르나님 잘 계시지요?
  • ?
    인자요산 2005.03.02 19:24
    운주사 아직 못가봤는데 올해는 들러봐야겠어요
  • ?
    허허바다 2005.03.02 21:42
    와불을 제외한 세상 모든 것
    90도만 아래로 돌려 놓으면 되는데... ㅎㅎㅎ
    안나님 안녕하세요~~ ^^*
  • ?
    야생마 2005.03.04 22:11
    티벳사원들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역시 우리네 산사의 모습이 정갈하고 아름답네요.

    근데요. 저는 이제 많이 망가져 있는데...
    폼이 닮았다니 저로선 좋다고 해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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