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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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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이 없고 천왕문이나
사천왕상도 없이 탑과 돌부처만이 가득한
그곳 운주사의 솔바람 소리를 듣는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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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purna 님^^
운주사와 백도는 꼭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운주사' 시청각 교육으로 익히고 다음엔 답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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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님이 서계신 삼층탑앞에서 저희 모자가 십 수년전,
땀젖은 여름 참배길에 찍은 사진을 또 꺼내보는~
눈내리는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그 향수에 젖게 도와주셔서요~ 행복하세요 합장
다음에 가시면, 와불우측릴 위로 더 올라 가 보세요.
크고 둥근 납작돌이 칠성의 설화를 안고 땅에 꽂혀 있어서요~
스님께 그 설화도 좀 들으시고 공양관 , 다실에서 차도 나누시고 하시면~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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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계신 분이 안나푸르나님 맞습니까? 이런 저는 야생마님이
안가신듯 착각을 햇습니다.
음~~오브넷 남자분들은 모두 너무나 준수하십니다. 그려~~~
괜히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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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석탑옆에 서계신모습이 야생마폼과 비슷하네요,
화순에 있다는데 가는코스도좀 알려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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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와불이 일어서지않겠다며
天上의석공들을 오히려 설득시키려다
그리되진 않았나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보며,
단단하고 견고한 암석에서 와불의 모습이 드러내기까지
天上의 석공.. 그 짧은 시간에 고통과 기쁨을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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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
그 이유는 간단 명료.
그냥 일어나기 싫어서~~~~@.@
아마도!~~~~
인생길에 있어 이렇게 누워 쉴때도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
운주사 예전에 낚시터 찾아 다니다 구경한 곳.
그날 살생은 안했습니다.
안나푸르나님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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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아직 못가봤는데 올해는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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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을 제외한 세상 모든 것
90도만 아래로 돌려 놓으면 되는데... ㅎㅎㅎ
안나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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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사원들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역시 우리네 산사의 모습이 정갈하고 아름답네요.
근데요. 저는 이제 많이 망가져 있는데...
폼이 닮았다니 저로선 좋다고 해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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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평온케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