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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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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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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 2004.07.01 00:17
    총을 머리에 겨누는 그 장면 맞지요. 이 장면 때문에 러시안룰렛이
    많이 알려졌지요. 기타 선율이 너무도 고와 제가 많이 좋아하는 곡이예
    요. 좋은 음악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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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옹 2004.07.01 01:51
    ....여러차례의 '게임'에서 승리(?)를 한다는 것은 제정신이 아니었을테죠, 승률 100%의 '게임'중에 닉은 자신을 부르는 친구 마이클의 목소리를 들으며 방아쇠를 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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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바다 2004.07.01 08:31
    평화롭고 행복한 우리들 왜 이리 된 것인가!
    전쟁은 무엇이길래 나, 친구, 우리들을 이렇게 피폐하게 만들었나!
    그 옛날로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사슴의 그 선한 눈망울에서 차마 방아쇠를 당길 수 없는
    자신의 그 순수했던 영혼의 더럽혀짐 부끄러워 하며...
    해질녁 어스럼한 고향의 평화롭고 한가한 동네의 풍경이
    상처받은 영혼들을 달래야 할 시간임을...
    두려움과 절망이 없는 그런 평하로운 세상으로의 회귀를 암시하는...

    ... 하여튼 이 영화를 보며 그런 느낌이 와르르 몰려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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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화 2004.07.01 14:58
    아! 러시안 룰렛 게임 나온 영화가 이거였군요.
    봤어도 설봐서 그런지 기억이 희미..가물가물~
    소름돋도록 완벽한 연기력, 로버트 드니로 좋아합니다.
    '더 팬'에서 특히 압권였던 기억이. 음악 참 편안하게 들리네요..
  • ?
    sagesse 2004.07.02 16:38
    로버트 드 니로...
    한참 사진에 빠져있던 시절,
    내게 배우 한 사람을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는 기횔 준다면...
    단 1초도 망설일 이유없이 1순위는 그였지요.
    그냥 앉아만 있어도, 뒷모습만으로도 그림이 될 것 같은 배우.

    요즘은 "미스틱 리버"에서 대책없이 망가진 모습으로 나온 팀 로빈스와 수잔 서랜든 부부, "디 아워스"에서 새로운 발견을 하게 해준 니콜 키드먼과 줄리언 무어, 글구 연기력 같은 거 떠나서 얼굴도 행동거지도 멋진 키아누 리브스를 좋아하지요.
    지금 다시 보면 또 어떤 느낌을 받을지 모르지만, 제 기억 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구름 속의 산책"에서 본 그는,,,, 죽음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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