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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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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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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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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 2004.06.05 00:00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 노래는 늘 듣는 노래입니다.
    소낙비 내리는 여름날 서늘한 기운과 함께 비바람에 춤추는 나무들
    구경하며 들으면 참 좋더라구요. 혼자 숨 죽이며 듣는 것 보다
    넓은 공간에서의 울림이 또 좋더라구요. 저의 경우엔요

    안나푸르나님 영화를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봄은 다 갔지만 '엘비라마디간'의 모짜르트교향곡 21번 2악장
    부탁드려도 될까요.
    언젠가 산행을 마치고 일행이 클래식소품을 하나 들은 듯 하다고
    한 적이 있어요. 저두 그러한 경험이 있구요.
    그 때 생각이 나 사랑방에 한번 소개할려구 했는데요.
    클래식은 주소를 잘 못 찾겠드라구요.
  • ?
    월전 2004.06.05 17:37
    현대차 마르샤의 씨에프에 사용됐던 곡이죠.(^^)
    삐삐시대, 제가 연결음으로도 썼지요.
    간절하게 울리는 멜로디....카탈라니의 오페라
    '라 왈리'에 나오는 곡입니다.
  • ?
    월전 2004.06.05 17:50
    happ님, 모짜르트 교향곡이 아니라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입니다. 제가 에치티엠엘
    문서 작성이 서툴러 올려드리지 못하는 군요.
  • ?
    happ 2004.06.05 23:12
    월전님 고마워요. 히~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으로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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