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있으면 일주일내에 이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우씨~ 뭐라고???? 너- 주거써~~ㅋㅋㅋ ^___^
*** 부르지마와 짝이 되었던(?) 이 노래에 담긴(?) 이야기 두토막^^ ***
(부르지마. 아름다운 사진과 들려주신 그 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으로~ㅎㅎㅎ)
하나.
이제서야 길고 긴 설날 연휴 술독에 깨어...
거제도에서 화요일 새벽까지 술푸고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30일~
뜨아~ 이틀 남았다. ^^
그래서 어그적 어그적 왔더니만...
<김목경님의 부르지마>가 흘러나오네요~~
인터넷에서 인연이 된 어느 두 분 때문에 알게 된 그 노래. ^___^
그때 그분의 부르지마~ 와 짝이 되었던(?) 그 노래.
추가열님의 Don't go away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지난 지리 마실 사진과 함께 띄워봅니다.
조금만 지나고 보아도... 좋은 추억이네요..
다른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그런 마음으로 끄으- 저-억- ^^
이곳에서 저와 다른 취향(^^)의 노래들을
들어보는 좋은 기회를 많이 가졌습니다.
생각나는 다른 노래들도 많구요~~~ 꾸벅 ^^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말이 생각납니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고, 그리움에는 마침표가 없다.ㅎㅎㅎ
그러나 나의 지리산 마실은 꼭 마침표를. 1월 안으로~!!^^
그 두 분(해연님~ 겨울새님~ ^^) 반가운 인연이었습니다.
그 노래들을 어느 자리. 어느 때. 듣더라도 두 분을 떠올릴겁니다.
늘. 행.복.하.시.길...!!! ^___^
두울.
지난 15일(목) 밤 늦게 지리에 마실가는 길에 금산 휴게소에 들렸더니
그곳에서 이 곡이 계속 나오며...
Don't go away!!! Don't go away!!! 하더랍니다.
그냥... 노래려니하고 지나쳐 갔더니만...
진짜로 가지말아야 하는 길이었을 줄이야~~~ㅎㅎㅎ
지리산자락에서 차로 뺑뺑이만(?) 3시간넘게 돌았으니...
헉~ 문득이 또 사고쳤구나~~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