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3시 화엄사에 도착한 회원일부는 하차하였지만 성삼재까지 가기를 원한 회원은 미니버스에 올라타 조금이라도 버스의 신세를 지려한다.
성삼재를 한참 못미쳐 버스는 얼음이 조금있다는 핑계로 우리를 하차시키고 쏜살같이 되돌아 내려간다.
무거운 베낭을 짊어지고 아스팔트길로 걸어가는데 구례구에 3시30분에 도착한 지리식구를 태운 택시들은 힘차게 성삼재를 오르고 약도 오르고 나머지길이라도 택시의 신세를 지려 내려오는 택시를 되돌려 올라간다.
만오천원을 지불하고 성삼재에 도착하니 이제는 성삼재출입구에서 통제를 한다.
이때가 새벽4시
성삼재휴게소에서 5시30분에 입산을 허가하겠다고 한다.
할수없이 휴게소 나무침상에 버너와 코펠을 올려놓고 밥을 하기 시작한다.
서리가 내려서인지 밥공기는 미끌어져 떨어지고 어렵게 익지도 않은 밥을 서둘러 먹는다. 얼음찬 밥은 식도로 내려가 위장에서 익히는듯 어렵게 시작하는 산행의 첫걸음
노고단대피소만 갔어도 이러지는 않은데 하여튼 국립공원 관리인들의 태도는 이해할 수없는 권위주의에 사로잡힌듯 등산객들의 편의는 조금도 봐주지 않는다.
1시간30분이상을 추위와 어둠속에서 떨어야하는데 다시는 지리산을 가고 싶지 않다.
지리산 국립공원 성삼재 출입구는 구례구기차시간에 맞추어 개방해야 옳다고 생각한다.
성삼재를 한참 못미쳐 버스는 얼음이 조금있다는 핑계로 우리를 하차시키고 쏜살같이 되돌아 내려간다.
무거운 베낭을 짊어지고 아스팔트길로 걸어가는데 구례구에 3시30분에 도착한 지리식구를 태운 택시들은 힘차게 성삼재를 오르고 약도 오르고 나머지길이라도 택시의 신세를 지려 내려오는 택시를 되돌려 올라간다.
만오천원을 지불하고 성삼재에 도착하니 이제는 성삼재출입구에서 통제를 한다.
이때가 새벽4시
성삼재휴게소에서 5시30분에 입산을 허가하겠다고 한다.
할수없이 휴게소 나무침상에 버너와 코펠을 올려놓고 밥을 하기 시작한다.
서리가 내려서인지 밥공기는 미끌어져 떨어지고 어렵게 익지도 않은 밥을 서둘러 먹는다. 얼음찬 밥은 식도로 내려가 위장에서 익히는듯 어렵게 시작하는 산행의 첫걸음
노고단대피소만 갔어도 이러지는 않은데 하여튼 국립공원 관리인들의 태도는 이해할 수없는 권위주의에 사로잡힌듯 등산객들의 편의는 조금도 봐주지 않는다.
1시간30분이상을 추위와 어둠속에서 떨어야하는데 다시는 지리산을 가고 싶지 않다.
지리산 국립공원 성삼재 출입구는 구례구기차시간에 맞추어 개방해야 옳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변경 되었군요,
아침밥과 점심밥은 집에서 갖고가셔서
라면이나 오뎅을 끓여서 드시면 시간이 절약 될겁니다,
추위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