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사랑방>사랑방이야기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2015.01.09 16:09

남산제일봉...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엇그제,
국립공원 가야산지구내에 있는
'남산제일봉'의 모습입니다.
합천 해인사의 남쪽에 우뚝 솟아있는 -  
암릉미 뛰어나고
돼지골 계곡도 수려한 곳,
겨울 찬 바람에 북사면에는 눈과 얼음이 깔려있어
위험한 등로지만,
발아래에  홍류동계곡이  
가을의 화려한 단풍을 뒤로 잊어두고
겨울 바람을 맞고 있는 모습....
쓸쓸했지요.

을미 신년 始山祭.
후회만 앞서는 감성으로 지난 세월을 추스리고
다가오는 세월들을
더욱 슬기롭게 경영해야 한다는 각오도 다지는
무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
    선경 2015.01.22 14:22
    새해에도 청솔지기님 소원하시는 모든일 이루어지시고
    건강하시고 항상 건필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사진 업로드 2 하해 2016.07.01
공지 변경된 사이트 이용 안내입니다. 하해 2016.05.20
공지 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9 하해 2009.07.01
공지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17 운영자 2008.07.19
190 [re] 김장을 마치고... 1 오브 2001.11.29
189 뒷 북 칩니다. 이봉신님~~ 2 부도옹 2001.11.25
188 랜턴 1 갈매기 2001.11.23
187 [re] 드뎌 시작입니다. 1 산유화 2001.11.24
186 [re] 드뎌 시작입니다. 3 두레네 집 2001.11.23
185 [re] 드뎌 시작입니다. 2 박용희 2001.11.23
184 이봉신님, 쨔~쟌~~ 언제? 오브 2001.11.23
183 지금 전 서울에 있지요. 4 두레엄마 2001.11.22
182 [re] 지금 전 서울에 있지요. 오브 2001.11.23
181 영남알프스에 다녀왔습니다. 1 전군 2001.11.21
180 지금 두레엄마는 집에 없다 1 두레네 집 2001.11.21
179 [re] 가을걷이 끝낸후의 農閑期.... 솔메거사 2001.11.21
178 노고단 갔다왔습니다 1 ccojun 2001.11.19
177 랜턴 1 갈매기 2001.11.17
176 지금 갤러리에 선남선녀가.. 1 오브 2001.11.16
175 지리가 있는 그림 더레드 2001.11.16
174 [re] 고맙습니다 오브 2001.11.16
173 [돌팍거리酒幕]은 다 어디로 가고..(3) 1 솔메거사 2001.11.13
172 [re] [돌팍거리酒幕]은 다 어디로 가고.. 오브 2001.11.13
171 [re] 오우 ! 고맙네요, 오브님... 1 솔메거사 2001.1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316 Next
/ 31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