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하동 악양
우리의 땅, 고구려와 광개토대왕을 노래한 가수 한치영 선생님과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음에 옮겨 흙피리(오카리나)를 부는
한태주군 저녁 산책 모습.
*소나무가 꼭 한 그루처럼 보이지요?
무려 열 한 그루 대 가족 이랍니다.
한태주군은 올 16세인데 흙피리(오카리나)를 연주하고 있지요.
자작곡 흙피리 음반이 몇 일 후면 나온다는군요.
흙피리를 불고 있으면 풀벌레와 산새들이 다 모여든다지요.
사진/글 김인호 詩人
... 솔메거사님과 두레아빠 이레엄마 생각나세요? 작년 지리산음악회 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