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은지 2주일째입니다.
이 한 겨울에 설국을 기다리다가 눈 소식은 없고
연일 계속되는 봄 같은 나날의 아쉬움에
작년의 설국사진을 올려봅니다.^^
일주일 전,
소한 날에 쏟아져내리던 비를 맞으며 생각했지요,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는 옛말이
이제는
삭풍에 짚불 땐 아랫목의 낭만과
살얼음 낀 동치미국물의 추억과 함께 아득한 옛이야기 속으로 사그러듭니다.
새해가 밝은지 2주일째입니다.
이 한 겨울에 설국을 기다리다가 눈 소식은 없고
연일 계속되는 봄 같은 나날의 아쉬움에
작년의 설국사진을 올려봅니다.^^
일주일 전,
소한 날에 쏟아져내리던 비를 맞으며 생각했지요,
'대한이 소한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는 옛말이
이제는
삭풍에 짚불 땐 아랫목의 낭만과
살얼음 낀 동치미국물의 추억과 함께 아득한 옛이야기 속으로 사그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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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가을 해는 서산으로 넘어가는데...
왜 풀을 안 베시오? 쯔...
꽁초바위 추억
2005년 지리에서
호우경보
내변산 신선봉에서....
고군산군도
사랑방 대문간에도 화사한 봄이....
이르게 도착하는 봄
월출산을 바라보며
설국을 기다리다가....
한해를 보내며
축 성탄
강진에서
모험
오도재에서
자장 소스
여명
무르익는 가을 보태기
무르익는 가을
지난 사진의 수북한 눈이 참 정겹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