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으로 뒤덮여
설국을 자랑하던 겨울도 가고
입춘,우수 절기 지나 경칩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남은 추위래야 꽃샘추위 며칠간이 고작일진데
오늘도 하루 해는 서해바다에 떨어지고,
이렇게 세월은 또 하루가 영글어 흐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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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연님의『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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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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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짙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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訃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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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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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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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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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유수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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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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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한 터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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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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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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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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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발을 들이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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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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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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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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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弔) 성낙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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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현금 갱무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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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랑 산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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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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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모르는새 시간이 강물처럼 흘러만가니 두렵기도 하네요 ㅎ 오랜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