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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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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14:26

지심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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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심도!
동백이 지금 얼마나 절정인지, 선혈이 뚝뚝 듣는 듯...!
동백꽃 보려고 거제 지심도에 갔는데...
파란 바다가 어찌나 맑고 또 맑은지...
동백꽃은 두고 상록수림 너머 바다만 훔쳐보았답니다.  
  • ?
    moveon 2008.03.29 19:56
    흐음~~~ 바다내음 좋습니다. 제대로 담아오셨네요.. 봄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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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경 2008.03.30 01:32
    여산선생님~~
    사랑방나들이 넘넘 훈훈하네요
    솔숲의 향기와 더불어 푸르른 남해처럼 마음이
    해맑아지는 토요일오후입니다
  • ?
    김현거사 2008.03.30 06:49
    요즘 지심도 부두에서 모기장처럼 생긴 그물로 퍼담아 올리는 학꽁치를 특산 약초인 두릅처럼 생긴 방풍에 싸서 초장에 찍어먹어야 좋은데...거기 고려호 김재곤 선장님 부인이 동백꽃처럼 곱고,음식 솜씨도
    일품이었지요.
  • ?
    김용규 2008.03.30 16:01
    파아란 바다 풍광에 찌릿해집니다. 여산 선생님께서는 지리산에만 찾으시는줄 알고 있었는데 바다도 찾으시는군요. 남해안에는 동백꽃 군락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언제 지심도엘 한번 가 보아야겠군요.
  • ?
    야호夜虎 2008.03.31 12:32
    당장 달려가고픈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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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마 2008.03.31 15:00
    최화수선생님께서 직접 사진도 찍으셔서 보여주시니
    새롭고 한층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지리마당 칼럼도 제경우엔 이해가 빨라지겠어요.
    '환상의 섬' 거제도. 그냥 막연히 들러데 본적은 있는데
    사량도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모습 자주 보았으면 좋겠네요.
  • ?
    섬호정 2008.04.02 17:57
    여산(如山)최화수선생님의 사진 반갑습니다
    지심도 바다 물빛에 눈을 씻으면서
    새벽까지 읽은 김현거사님의 수필집 속 [지심도]를 함께 만납니다
    수필집을 출간하신 김현거사님을 다시 축하드리며
    글에 취하다 사랑방 걸음 늦어졌습니다
    모두 함께 하는 이 자리 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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