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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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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_144124.jpg청솔지기님 꽃사진을 보고

지난 토요일 노고단에서 바라본 

반야봉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혼자 유유자적 행복한 하루였어요.

^^

  • ?
    오해봉 2021.06.12 21:57
    자유님 아주 반갑습니다
    아카시아꽃 찔레꽃이 만발할때
    아차산 용마산 망우리를 걸었네요
    유관순누나 묘비아래 구리시를 바라보면서
    자유님 샐각이 낫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세요.
  • ?
    김현거사 2021.06.14 10:19
    한 20년 되었나요? 나는 처음 이 싸이트에서 최화수 기자 김필곤 시인을 알았는데, 그후 한참 오지 못하다가 변함없는 오해봉 선생을 만나 여길 오곤 합니다. 솔메거사(청솔지기), 자유부인, 슬기난, 하해, 한이 엄마, 허허바다, 선경, 다 그리운 이름들 입니다.
  • ?
    하해 2021.06.15 19:57
    자유부인님, 잘 지내시죠?
    노고단에 뭔 일로 가셨나요^&^ 모두들 가끔은 지리에 들어가시는군요. 오랜만에 그리운 분 반가운 소식을 접하니 눈물납니다 ㅎㅎ
  • ?
    청솔지기 2021.06.16 18:18
    반야봉 너머로 아침이 솟아오르는군요,
    어지러운 녹음속에서도 찬란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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