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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16:00

안녕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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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두번정도 게으른사랑을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지리사랑에 빠진 우인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5학년5반을 기념하여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당일. 혼자. 아홉번째 종주를 하였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기절할것 같았지만

하루 쉬고 출근해도 무리가 없음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1983년(첫사랑)

Dsc007151[1].jpg

스물두살 우인

Dsc007161[1].jpg

2016년(아홉번째 종주)

SAM_5136[1].jpg

 

  • ?
    소주한잔 2016.10.14 17:50

    와우~~ 정상석 문구가 지금이랑 다르네요..!!!
    뭔가 귀한 사진입니다..
    즐감 했습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 ?
    우인 2016.10.14 18:57
    소주한잔님 반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혹시나해서 오랫만에 와보니 친정온 느낌처럼 좋습니다.
    지리산사랑은 영원합니다.ㅎㅎ
  • ?
    위동량 2016.10.14 23:43
    정상석이 수난을 당하던 시기였네요, 반갑습니다~~
  • ?
    청솔지기 2016.10.15 19:41
    대~단합니다.
    그 체력과 지리사랑의 마음이 오래하시길 빕니다.
  • ?
    오해봉 2016.10.17 15:40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 ?
    자유부인 2016.10.17 22:08
    우인님!!!
    반갑습니다. ^^
    종주도 하시고 부럽습니다.
    전 아직 종주는 엄두도 못내고 당일로 조금씩 다니고 있답니다.
  • ?
    하해 2016.10.18 15:37
    우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여전히 옛사진과 추억을 들고 오시네요.^^
  • ?
    선경 2016.10.19 17:00
    추억의 흐름속에 감회가 깊어지네요
    반가워요 우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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