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주던 고난도
처서가 지나자
불현듯 한줄기 소나기로 몰아가고
조석으로 써늘~하기까지 .....
계절의 순환논리는
이렇게 바람이 흐르듯 우리 곁을 지나고 있으니
절기는 결코 못 속이는 가 봅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주던 고난도
처서가 지나자
불현듯 한줄기 소나기로 몰아가고
조석으로 써늘~하기까지 .....
계절의 순환논리는
이렇게 바람이 흐르듯 우리 곁을 지나고 있으니
절기는 결코 못 속이는 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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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진 업로드 2 | 하해 | 2016.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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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0 | 가을이 짙어갑니다 2 | 청솔지기 | 2023.10.18 |
6309 | 訃 告 6 | 오해봉 | 20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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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7 | 그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왔네요 8 | 길없는여행 | 202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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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5 | 세월이 유수같습니다 5 | 청솔지기 | 2022.09.29 |
6304 | 서울 은평 한옥마을 2 | 김현거사 | 2022.06.08 |
6303 | 살만한 터를 찾아서 3 | 김현거사 | 2022.03.15 |
6302 | 오랫만입니다. 6 | 시셀 | 2022.02.14 |
6301 | 언제나 그 자리에 1 | 양법 | 2022.01.22 |
6300 | 갑자기 추워지는 가을 1 | 청솔지기 | 2021.10.17 |
6299 | 오랜만에 발을 들이밀었던 4 | 자유부인 | 2021.07.02 |
6298 | 노고단 추가 4 | 자유부인 | 2021.06.11 |
6297 | 노고단 1 | 청솔지기 | 2021.06.07 |
6296 | 봄날이 익어갑니다. 1 | 청솔지기 | 2021.03.18 |
6295 | (槿弔) 성낙건님 3 | 오해봉 | 2021.03.04 |
6294 | 즉시현금 갱무시절 1 | 청솔지기 | 2021.01.06 |
6293 | 도마랑 산보 나와 4 | 허허바다 | 2020.12.28 |
6292 | 참 좋다! 7 | 허허바다 | 2020.12.09 |
그런데, 산에 열심히 다니면 다리가 튼튼해 질까요, 아니면 도가니가 망가질까요?
아무래도 후자가 될 거 같아서 두렵네요.
청솔지기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