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봉에서 폼 한 번 잡아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백두대간을 같이 하는 "양삼봉"씨를 중간에 만나 불일휴게소에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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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봉에서 폼 한 번 잡아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백두대간을 같이 하는 "양삼봉"씨를 중간에 만나 불일휴게소에서 한 장.
Who's 김수훈
사랑방 지도.
일단 필명을 감추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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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을 입으신 모습에서 건강미가 철철 흐르시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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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이 젊은 나이에" 머리가 저렇게 벗겨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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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카가 있으니 김수훈님 모습도 뵙는군요. 언제나 청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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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썬글라스 쓴 모습이 엄청난 카리스마~~~
벗으면 인자한 모습~~~
언제 어디서 금새라도 알아볼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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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안경이 똑같은 그 안경입니다.
외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변색이 되는 바람에 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모습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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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마당에 얼굴보다 훨씬 젊어보이시네요.. 산에 다닐적마다 배낭에 글씨써진것 달고다니시나요? 별것이 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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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모습을 선명하게 볼수있어서 더욱 반갑습니다.
지리산의 초보 길라잡이에
항상
열과 성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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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야 사진을 보았습니다.
양삼봉님의 건강한 모습도보고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