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막바지 주말 - 장터목 산장,
다들 천왕봉 일출 보러 간 텅빈 마당에서
무려 3시간에 걸쳐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이 사람들, 좀 보소.
그런데 "누구"가 들고 있는 밥그릇은 딴 사람들 것보다 솔직히 너무 차이가 난다.
"이제 고마 묵고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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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20:13
고마 묵으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댓글 2
여름의 막바지 주말 - 장터목 산장,
다들 천왕봉 일출 보러 간 텅빈 마당에서
무려 3시간에 걸쳐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이 사람들, 좀 보소.
그런데 "누구"가 들고 있는 밥그릇은 딴 사람들 것보다 솔직히 너무 차이가 난다.
"이제 고마 묵고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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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그릇으로 향하는 시선들이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