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련
시. 강희창
태생이 천하다고 어느 누가 그카더냐
매무새 가다듬어 살포시 비춰보네
곱기야 이만 할라구 받쳐 올린 법열송
세상을 밝히겠다 물 밑에 숨은 결사
탁하기만 한 이 땅, 밤도 아닌 대낮에
내 마음 어딜 건드려 청불홍불 환한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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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6 | 슬기난 | 2004.04.14 |
98 | 일단 필명을 감추고 들어갑니다. 9 | 누굴까요? | 2004.05.18 |
97 | 삼신봉에 올라 8 | 김수훈 | 2004.05.23 |
96 | 사랑방 지도. 6 | 두레 | 2004.05.30 |
95 | 칼바람의 천왕봉 다시 오르고 싶다.(1) 3 | 眞露 | 2004.06.07 |
94 | 세석산장에서의 만남 3 | 김수훈 | 2004.06.13 |
93 | 성삼재에서 5 | 김수훈 | 2004.06.25 |
92 | 법계사 근처 4 | 한기훈 | 2004.06.28 |
91 | 뒷모습에도 5 | 박용희 | 200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