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밭목 뒷뜰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일상 사진을 올릴 수 있습니다.
2004.07.29 14:33
치밭목 산장에서 차키를 강탈 당할때...
댓글 4
치밭목 뒷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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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보면,,,
점잖게 앉아계신 정민기님은 두목님, 뒷줄 가운데 서계신 김수훈님은 폼이 영락없는 행동대장님, 그 양 옆 두 분은 ...(한 분은 열중쉬엇 자세, 또 한 분은 약간 풀어진 차렷자세...)
사진 한 장에 여러 자세, 그리고 함축되어있는 이야기들이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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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첨에 짱돌이 눈에 뜨입니다.
자동차 열쇠를 어찌 안 줄 수 있답디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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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ㅎㅎㅎㅎㅎㅎ 김수훈님!
정민기님 진로님 앞에서만 유독,
유모어가스가 온 몸에 그득 팽창해져 뵙니까ㅎㅎㅎㅎ뒤에 선 폼이
마치 지리산에서 막춤 한바탕 추고난 모습 같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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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삐딱하게 쓰시고...
왠 빨강 모자?
거의 깡패시네 허!
예? 아~~~ "장 동건" 같다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