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하바나구시가지는 마치 50년대 영화의 세트처럼
느껴졌어요
미국의 경제봉쇄로 낙후되어 더욱 그런가봅니다
자동차들도 박물관에 있을 클래식자동차들이
거리에서 흔히볼수있고
옛건물과 어우러져 멋져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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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후 독일의 어느 시골사진 같네요
냉전시대에 카스트로가 소련의 지령에 따라서
미국의 턱밑인 쿠바에소련의 미사일을 기지를
설치할려든게 잘못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카스트로 형제가 지금이라도 개혁개방 을하면 좋으련만요
선경님 토론토에도 가을이 깊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