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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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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1 02:27

茶心-천년의 禪

조회 수 126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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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칠시 (無財七施)중 에서-
심시 (心施)


착하고 어진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으로 이웃들에게 베푸는 보시행으로

   삼업 가운데 심업 (心業)에 해당합니다.  


 

   마음 가짐을 늘 따뜻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상대를 대한다면

      우리 사회는 한결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입니다.


      마음을 고결하게 가지고 대하는 것도 하나의 소중한 보시행입니다. 


 


 
 


상좌시 (床座施)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요즘 같은 때 얼마나 필요한 보시인지 모릅니다. 



 
 


전철을 타거나 버스를 탔을 때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 하신다면


노약자에게 또는 지치고 힘든 분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미덕도 


참으로 아름다운 보시행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죽선재


 



 




천년의 禪


  • ?
    도명 2008.02.01 02:34
    어느새 남녘의 강변마을 곳곳엔 매화움 튼다는 소식 들려옵니다

    맑은 차 한잔 매화꽃 잎 듸워 마시고 싶은 시절로 듭니다

    아름다운 산야에 따스한 햇살 퍼지는 고향녘이 그립습니다
    묵은 차 잎이라도 우려서 한잔 올리고픕니다 도명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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