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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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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6 14:04

심설 송무(深雪松舞)

조회 수 90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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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선재 편집
深雪松舞   -도명
하얀 산 지키노라 절개의 심설군무
고해를 울리는 번뇌소리 흩날리면
산죽도 날개를 접고
못내 키를 숙였다.

우려낸 산죽차로  송무에 공양하리
사바의 중생은 따스한 온기 품어서
백설에 청청한 절개
관음으로 우러렀다


  • ?
    섬호정 2008.01.29 16:52
    산죽차를 마시고 싶은날입니다... 동이나서리~
    보이차를 따숩게 우려 마십니다 창밖의 눈쌓인 들판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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