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마을>차 이야기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2007.02.16 15:03

설날 차 한잔...

조회 수 1067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떠남에 아쉬움을 갖지말고
다가옴에 미래를 두지말라.

가고 오는것은 그저 허전한 그림자일뿐
무릇 숲과 같이 든든히 앉아 있어

숱한 별들과 강물과
바람으로 흐르게 두라.

무수한 사연과 추억을 간직한
한해가 또 지나가옵니다.

오브넷 茶友님 !!!

다가오는 새해 더욱더 건강 하시고
심중소구소원 원만성취 하시는
한해 되시옵기를 합장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설날 차 한잔 올립니다  




  
하동송림 죽선재
  • ?
    선경 2007.02.18 04:26
    그윽한 차향기안에서 섬호정님도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고 더욱 다복한일들로 가득하세요
  • ?
    섬호정 2007.02.18 10:41
    선경님 카나다의 설날은 흰 눈 속에 떡국 맛이 더 운치 있을것 같습니다 가족님들과 화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전해오는듯 합니다
    기쁜설날 되세요 합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차(茶) 이야기 ㅣ 지리산자락 茶생활 운영자 2005.01.17 3744
44 도명거사님께... 1 스모키마운틴 2006.07.13 1055
43 차를 마실때 왜 향을 피우나 1 섬호정 2006.07.30 964
42 서늘 바람속 8월의 첫 아침 ! 도명 2006.08.01 852
41 茶 안부 1 도명 2006.08.21 1026
40 쟈이를 마시며 1 도명 2006.09.07 900
39 반야로 차와 함께 1 도명 2006.09.07 1209
38 여명의 국화차 한 잔 도명 2006.11.29 1159
37 한중차문화교류대전2006 1 차문화 2006.12.06 1019
36 찻 잔 속의 낙원 도명 2007.01.27 1161
» 설날 차 한잔... 2 도명 2007.02.16 1067
34 [차이야기]문차.품차.관차~ 2 도명 2007.02.19 1167
33 춘. 향. 차 한 잔 1 도명 2007.02.21 845
32 오카리나 연주 도명 2007.02.23 988
31 [도명의 茶尋圖] 보이차를 마십니다 2 도명 2007.03.18 1631
30 [차시] 보이차를 마십니다 2 도명 2007.03.31 1169
29 차 한 잔 /신 필 영 3 도명 2007.05.19 1249
28 차를 끓이다/명전 도명 2007.06.02 993
27 빈 마음차 (空心茶) 도명 2007.06.04 855
26 차를 권하고 받을 수 없구나 /무오선사님 1 도명 2007.06.12 986
25 산중일기/춘원 이광수 도명 2007.07.02 14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