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마을>차 이야기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2006.09.07 19:04

쟈이를 마시며

조회 수 90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차와 함께  좋은날 되세요  Annapolis 에서 합장







-네팔 쨔이를 마시며/도명 
지구의 수문장
히말라야 만년설은 지구 향한 수문장이고
그 아래 사는 사람들 인류의 수문장이다
이 맘은 전생 모습 찾으니 그 인연도 환희롭네
만나는 사람마다 맑은 눈의 '나마스떼'
가녀린 몸 어린 합장에 주머니 열어낸다
너와 나 '단네밧' 노래로 주고 받는 즐거움...
-시조집 섬진강소견 네팔에서 중-




  • ?
    도명 2006.09.07 19:09
    네팔 쟈이는 한국에서도 가끔 마시는 기회가 있어
    그곳 여행의 기분을 되새길 수도 있다
    사랑방에서 이 차실로 본문을 옮긴다

    우유를 타지 않은 쟈이에서
    지리산 화갯골 잭살차맛의 향기도 함께 느껴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차(茶) 이야기 ㅣ 지리산자락 茶생활 운영자 2005.01.17 3744
63 차는 불로초인가 도명 2008.03.18 2963
62 흔하면서도 가장 좋은 약초, 조릿대 1 도명 2009.02.16 2772
61 화개차에서 무이차를 찾기를~ 4 도명 2005.01.29 2723
60 여명에 잭살차 한 잔 7 도명 2005.02.25 2550
59 고구마차와 솔방울차, 단풍잎차 10 산에 미친 사람 2005.02.16 2460
58 지리 산죽 4 도명 2008.07.11 1959
57 인삼 능가하는 조릿대 도명 2009.03.05 1860
56 차문화-신라차 화랑차 1 섬호정 2008.03.06 1777
55 오지리 들뫼꽃 차덖음에 동참하러 가며.. 도명 2005.09.02 1773
54 산방다화-4월 그 벚꽃 아래 차 마시며-김필곤 시인편 1 도명 2009.04.16 1701
53 영목다전 우전차 맛 3 도명 2009.05.31 1688
52 무이암차 본산 7 도명 2005.02.24 1663
51 [도명의 茶尋圖] 보이차를 마십니다 2 도명 2007.03.18 1631
50 1400년을 견뎌온 사리함에 眞香차 공양 도명 2008.02.12 1630
49 喫茶去 : 茶도구 11 file 섬호정 2005.01.30 1516
48 오랜 침묵 눈 뜨다 1 섬호정 2010.07.21 1515
47 나무꾼과 선녀 도명 2005.12.12 1488
46 차는 냉하지 않다..(펌) 회자정리 2005.06.20 1440
45 산중일기/춘원 이광수 도명 2007.07.02 14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