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남에 아쉬움을 갖지말고
다가옴에 미래를 두지말라.
가고 오는것은 그저 허전한 그림자일뿐
무릇 숲과 같이 든든히 앉아 있어
숱한 별들과 강물과
바람으로 흐르게 두라.
무수한 사연과 추억을 간직한
한해가 또 지나가옵니다.
오브넷 茶友님 !!!
다가오는 새해 더욱더 건강 하시고
심중소구소원 원만성취 하시는
한해 되시옵기를 합장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설날 차 한잔 올립니다
하동송림 죽선재
떠남에 아쉬움을 갖지말고
다가옴에 미래를 두지말라.
가고 오는것은 그저 허전한 그림자일뿐
무릇 숲과 같이 든든히 앉아 있어
숱한 별들과 강물과
바람으로 흐르게 두라.
무수한 사연과 추억을 간직한
한해가 또 지나가옵니다.
오브넷 茶友님 !!!
다가오는 새해 더욱더 건강 하시고
심중소구소원 원만성취 하시는
한해 되시옵기를 합장합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설날 차 한잔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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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차(茶) 이야기 ㅣ 지리산자락 茶생활 | 운영자 | 2005.01.17 | 3744 |
24 | 차꽃 3 | 김현거사 | 2005.09.29 | 1385 |
23 | 목부용 가을빛에/소석도요 시낭송에서 4 | 섬호정 | 2005.10.18 | 1393 |
22 | 죽선재 무차회(망태꽃) 2 | 섬호정 | 2005.08.02 | 1397 |
21 | 수필 한편 3 | 기사인용 | 2005.03.15 | 1403 |
20 | 산중일기/춘원 이광수 | 도명 | 2007.07.02 | 1417 |
19 | 차는 냉하지 않다..(펌) | 회자정리 | 2005.06.20 | 1440 |
18 | 나무꾼과 선녀 | 도명 | 2005.12.12 | 1488 |
17 | 오랜 침묵 눈 뜨다 1 | 섬호정 | 2010.07.21 | 1515 |
16 | 喫茶去 : 茶도구 11 | 섬호정 | 2005.01.30 | 1516 |
15 | 1400년을 견뎌온 사리함에 眞香차 공양 | 도명 | 2008.02.12 | 1630 |
14 | [도명의 茶尋圖] 보이차를 마십니다 2 | 도명 | 2007.03.18 | 1631 |
13 | 무이암차 본산 7 | 도명 | 2005.02.24 | 1666 |
12 | 영목다전 우전차 맛 3 | 도명 | 2009.05.31 | 1688 |
11 | 산방다화-4월 그 벚꽃 아래 차 마시며-김필곤 시인편 1 | 도명 | 2009.04.16 | 1701 |
10 | 오지리 들뫼꽃 차덖음에 동참하러 가며.. | 도명 | 2005.09.02 | 1773 |
9 | 차문화-신라차 화랑차 1 | 섬호정 | 2008.03.06 | 1777 |
8 | 인삼 능가하는 조릿대 | 도명 | 2009.03.05 | 1860 |
7 | 지리 산죽 4 | 도명 | 2008.07.11 | 1959 |
6 | 고구마차와 솔방울차, 단풍잎차 10 | 산에 미친 사람 | 2005.02.16 | 2460 |
5 | 여명에 잭살차 한 잔 7 | 도명 | 2005.02.25 | 2550 |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고 더욱 다복한일들로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