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오브넷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하동 평사리' 최참판家' 차를 마시며
宵火 시인~
밤의 불을 지피는 여류 고은영시인의
가을 밤을 데우는 불의 훈향에
무차(無遮)詩를 함께 우리며
섬진강변 평사리 들판의 최참판家차를
다관에 담아
님들과 차한잔 흠취하는 오늘
그 세번째 무차회...
[차담]
Dr유거사님 왈: 우리 차소꿉 함일세...
도명:그렇구말구요~ 마음 맑히는 순수한 소꿉놀이
차소꿉에선 탐욕이 멀어지지요~
Ellicott City 선원 무차시낭송에서
구품연지춤 카페 도명 합장
[낭송시;소화 고은영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