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마을>차 이야기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2006.11.29 20:25

여명의 국화차 한 잔

조회 수 115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명의 국화차 한 잔  


해변의 여명을 열어주는  아델라이데

유리 다관에 띄운 국화 꽃 한 송이

차향은  여울처럼 흐르고

아늑한 목소리만  남아.


-독일의 테너 가수 요절의 생애에 명복을 빌며 -도명 합장



아델라이데  
노래:분데리히 프리츠
음악배경:
마티손(Friedrich v. Matthisson 1761-1831)의 시(詩)에 의한 이 곡은 1795년 경 베토벤이 알브레히츠베르거(Johann G. Alberchtsberger 1736-1809)의 밑에서 공부하고 있던 시기에 쓰여졌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아델라이데]를 자연 속에서 찬양하는 가곡으로 [너의 친구는 봄의 들판을 혼자 헤맨다]라고 노래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차(茶) 이야기 ㅣ 지리산자락 茶생활 운영자 2005.01.17 3744
63 茶 안부 1 도명 2006.08.21 1026
62 흔하면서도 가장 좋은 약초, 조릿대 1 도명 2009.02.16 2772
61 화개차에서 무이차를 찾기를~ 4 도명 2005.01.29 2723
60 한중차문화교류대전2006 1 차문화 2006.12.06 1019
59 춘. 향. 차 한 잔 1 도명 2007.02.21 845
58 초향차 그맛-선원 무차방에서 도명 2007.09.15 1107
57 찻 잔 속의 낙원 도명 2007.01.27 1161
56 차의 유래 도명 2008.03.18 852
55 차와 여행 도명 2008.03.18 1139
54 차문화-신라차 화랑차 1 섬호정 2008.03.06 1777
53 차를 마실때 왜 향을 피우나 1 섬호정 2006.07.30 964
52 차를 끓이다/명전 도명 2007.06.02 993
51 차를 권하고 받을 수 없구나 /무오선사님 1 도명 2007.06.12 986
50 차는 불로초인가 도명 2008.03.18 2963
49 차는 냉하지 않다..(펌) 회자정리 2005.06.20 1440
48 차꽃 3 김현거사 2005.09.29 1385
47 차 한잔 마시며/ 도명 도명 2006.03.31 1086
46 차 한 잔 /신 필 영 3 도명 2007.05.19 1249
45 지리 산죽 4 도명 2008.07.11 19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