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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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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11:17

천정 쫄대작업

조회 수 85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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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천정을 합판으로 마무리 하는 작업이 끝났다.
이제 천정이 천정처럼 보인다.^^



이제 이곳에 쫄대를 대기 위해 각각 먹줄을 튕기고~




미리 사다놓은 쫄대를 자르기 위해 각도를 맞추다.
이 각도는 오랜세월 건축업을 하신분의 노하우를 전수 받았단다.
35도, 30도, 신랑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잘 모르겠다.

아뭏튼 쫄대를 댈때 네 귀퉁이를 맞추느라 매번 애를 먹었는데
이번엔 이 각대로 자르고 작업을 하니 어쩜 그리 속까지 딱 아귀가 맞아떨어지는지 신통방통하다고~^^  






전선줄을 감추고


쫄대를 잘라 붙이다.














신랑이 직접 시공하는 만큼 재료는 좋은 걸 쓰고 싶은 욕심인가 보다.
요즘은 실내에 들어갈 재료들을 열심히 사 모으고 있다.^^
  • ?
    선경 2011.02.20 01:03
    한이아빠~~화이팅!!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멋진 작품이되는 사랑의 울타리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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