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빨간 신발을 처음 신은 이후로 녀석의 활동반경이 대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안방에만 있던 녀석이 부엌 통로를 거쳐 욕실로 진출을 하더니,
이번에 부엌에 나와 손잡이를 다 열어 고무장갑이며 그릇들을 내어놓기 바쁩니다.^^
서서 보는 세상이 신기한 듯 경운기 앞 머리를 잡고 휘 둘러보고 있는 한빛~ ㅋㅋ
한걸음 두걸음 조심스럽게 떼어 보는 녀석~
한 손으로 잡고 왔다 갔다 한 발로도 서 봅니다. ㅎㅎ
한빛 떨어질까봐 꼬옥 껴안고 있는 한이^^
한이는 동생을 하루종일 잘 돌보아 줍니다.
한빛이 욕실로, 밖으로 나갈라치면 얼른 방문을 닫습니다. 그러면 녀석이 울면서 방문을 똑똑 두드리고,,
동생 앞에서 펄쩍 뛰며 노래를 부르면 녀석도 따라서 들썩들썩 합니다.
구닥다리 핸드폰 쥐어주고 기저귀 갈기 등 한이는 벌써 동생 얼르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카메라에 눈 맞추는 한이와 한빛,,
따뜻한 봄입니다.
연분홍 복사꽃, 진달래, 하얀 자두꽃, 검붉은 동백꽃, 노오란 진달래, 앙증맞은 양지꽃,
산에 들에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안방에만 있던 녀석이 부엌 통로를 거쳐 욕실로 진출을 하더니,
이번에 부엌에 나와 손잡이를 다 열어 고무장갑이며 그릇들을 내어놓기 바쁩니다.^^
서서 보는 세상이 신기한 듯 경운기 앞 머리를 잡고 휘 둘러보고 있는 한빛~ ㅋㅋ
한걸음 두걸음 조심스럽게 떼어 보는 녀석~
한 손으로 잡고 왔다 갔다 한 발로도 서 봅니다. ㅎㅎ
한빛 떨어질까봐 꼬옥 껴안고 있는 한이^^
한이는 동생을 하루종일 잘 돌보아 줍니다.
한빛이 욕실로, 밖으로 나갈라치면 얼른 방문을 닫습니다. 그러면 녀석이 울면서 방문을 똑똑 두드리고,,
동생 앞에서 펄쩍 뛰며 노래를 부르면 녀석도 따라서 들썩들썩 합니다.
구닥다리 핸드폰 쥐어주고 기저귀 갈기 등 한이는 벌써 동생 얼르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카메라에 눈 맞추는 한이와 한빛,,
따뜻한 봄입니다.
연분홍 복사꽃, 진달래, 하얀 자두꽃, 검붉은 동백꽃, 노오란 진달래, 앙증맞은 양지꽃,
산에 들에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한빛을 안고 있는 모습이 엄마보다 더...(엄마 삐짐)
아마도 천국이 따로 없는 듯 합니다.
늘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