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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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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장마가 잠깐 멈춘 사이에 반짝! 햇님이 나왔습니다.

햇님은 여기저기 숨박꼭질 하던 아이를 찾듯이

숨었던 습기를 쫒아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조금은 거들어 준다고 얼거적 거렷드니

햇님이 또 방긋 웃으며,,


"어머 털보야 낼부터 또 많은 비가 올 것 같은데,"

"너는 저어기 꽃이나 사진에 담아 두면 어떨까..?"

"비가 마이오면 사람들이 꽃을 볼 수가 없을 것 같아.."

...

히히히^^


진짜라예!


.
















원추리


범부채  


.

사진=2005.7.6, 오후.. 농원 마당에서 찰칵!

오늘 지리산 날이 꾸리하네예 그래도 좋은 맘 즐거운 날 되세요.

안녕~
  • ?
    오 해 봉 2005.07.11 01:20
    능소화랑 원추리꽃 야생화 구경 잘 했습니다,
    장마에 무탈 하시지요.
  • ?
    선경 2005.07.19 10:55
    반짝 하고 나온 햇살사이로
    아름다운 농원의 야생화 미소 참 귀엽군요
    털보님도 여유로운 여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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