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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마을>산마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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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15:03

새로운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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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에 살던 도연이네가 한빈마을로 짐을 옮기고 있다.
동안 남정네들이 땀흘리며 열심히 일한 모습을 공개하려고 한다.
마을에서 들어가는 입구로 총 건물이 4채이다.



부동산 아저씨 말씀을 이건물 다 밀고 다시 지으라고 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쌩쌩한 거라, 두 남정네 씨~익 웃었다고 했다.



남정네들 손길이 느껴지는지?



그 전 주인이 집 관리를 잘해서 건물외부는 따로 손을 보지 않아도 되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벽을 그냥 다 덮으려는 것을,그래도 이 좋은 나무들을 그냥 뭍을 수 없다며,
열심히 먼지를 마시고 드라인드 질을 했다 한다.



나무의 먼지를 털어내고 수성오일을 바른게 끝이다.
특히나 가운데 구부러진 가로보는 정말이지 예술이다.ㅎㅎ





방 문은 중국산 문짝을 달고 여에 나비쇠로 고정을 했다.
이 검은 나비가 문값보다 더 나간다는 사실..ㅎ



여기가 안방이다.
난방을 대비해서 방 뒤쪽으로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들었다.
다금님 공부 방 겸 창고로



여기는 도연이방.. 이집에서 제일 넓다. ㅎ





이곳은 부엌,
앉아있으면 맘이 편하고 아늑한 공간이다.
이곳도 하나의 방으로서 손색이 없다.



나무 주위로 테두리를 휘감았다.
남자들의 섬세함이란...^^
이곳이 부엌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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