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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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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14:01

2층 천정작업

조회 수 38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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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작업 전 쫄대를 대는 일이다.
사면 벽에 줄을 긋고 수평을 맞추고 쫄대를 붙인다.






방 한 가운데 전등포인트를 고정시키고


합판으로 마감하기 전에 보온을 위해 은박시트를 끼워 타카로 박는다.






방학동안 아빠옆에서 한이가 짬짬이 도와준단다.
회를 무진장 좋아하는 우리집~^^
5일 오후 일찍 일을 마무리 하고 회 뜨러 삼천포로 갔다.

사천지나 공사중이던 도로가 4차선으로 펑 뚫려있어 바닷가까지 기냥 달렸다.
광어와 몇가지를 추가 오만원어치를 주문했다.
이걸 다 먹겠냐고 양이 많지 않냐 물어보시는 아주머님.^^
요건 광어다. 암튼 값이 많이 올랐다.









아직 회를 먹지않는 한빛을 위해 쥐포 한묶음 사고
마트에서 우동을 샀다.
세명이서 원없이 먹고 남은 건 다음날 회초밥을 해 먹었다.



  • ?
    선경 2011.02.13 00:50
    세세하게 작업들어가는 부분마다
    예술적으로 하시는 한빛아빠의 땀방울이 모여 모여
    이루워지는 아름다운울타리 ~~완성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화이팅!!!
  • ?
    끼득이 2011.02.17 11:10
    신랑 손으로 직접 하다보니 마감재들에는 욕심이 나는가 봅니다.
    요새 조금 쎈 재료들을 사들이고 있답니다.
    기대해 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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