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naturepeace.net/technote/read.cgi?board=sanyacho&y_number=70
산야초 접시꽃방에서
제주도 한라산 기슭에 핀 탐스런 수국
한이아빠가 요새 일(?)을 냈습니다.
혼자 내손으로 짓기 시작한 집이 올해로 11년째,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던,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시작했던
집짓기가 '이 정도면 되었다' 싶어 이제는 혼자가 아닌
마음 맞는 이들과 서로 힘을 합치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나눔의 장인 한이네 공간을 꾸며가고자 합니다.
이 공간은 우리만 잘 살아보세~ 하며 오랜시간 준비해 온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함께 따스한 가슴을 나누며 어려울때 힘이되고
기쁠때 함께 기뻐해주고자 마련한 공간입니다.
하여 이곳에 뜻을 함께 할 분들을 찾습니다.
우선은 따뜻한 마음과 열린 가슴을 가지고 있는 사람,
명상이나 단전호흡, 사물놀이등 음악을 해 보신 분 혹은 관심 있으신 분
20대에서 30대 초반의 팔팔한 젊은이(남자 혹은 여자)
미혼이면 좋습니다.
한이네에서 숙식 가능합니다.^^
현재 산님과 동근이삼촌 두분이 함께 생활하며
우리 계획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동안 신랑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거제도로 정보를 모으고,
주위의 아는 분들을 찾아
계획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마음이 살아있고 삶에 가슴뛰는 비젼을 가지고 계신분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분은
이곳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한이아빠 정재성 018-242-0518
산님 김정기 017-582-8848
한이아빠 hanone10@hanmail.net
한이엄마 khdjgs@hanmail.net
타인의 대한 배려심을 가지고 계신분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길고긴시간의 끈기와 노력 한이아빠와 가족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한이가족의 아름다운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워지시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