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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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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0 17:03

거실 수묵화(3주)

조회 수 69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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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3주째 들어가고 있다.
하루종일 사다리에 올라 작업을 한다니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올까 싶다.





양다리에 힘을 뽀짝 주고 서서 하느라 힘들터인데도 창작에 열중하고 있는 신랑
요건 월요일에 약간 감기기운이 있어 학교를 땡땡이 친 한빛이 찍은 사진일게다. ^^




완성되었다. 짝짝짝!!^^



오른쪽, 당겨도 보고~





왼쪽도 따로 담아본다.



비슷한 모습이나 감히 지울수가 없다.
그 수고로움을 알기에..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올려본다.





살아있는 소나무 두 그루
우리집 안에 하늘을 마주하고 서.있.다.
  • ?
    선경 2009.09.11 08:50
    와우~~정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한이아빠의 타일벽화 대단하십니다
    조각 조각 이어진 소나무의 색감~~살아있는듯 정말 멋지네요
    아빠를 닮아서
    한이사진기사님도 참 잘찍었네요^^*ㅎㅎ
  • ?
    최화수 2009.09.15 12:29
    타일 벽화도 훌륭한 그림이지만, 벽화를 그리는 모습 또한 훌륭한 그림입니다. 한이 아빠의 무한한 재능이 참으로 경탄할 만합니다.

    9월26일 토요일 오후 한이네집에 찾아가겠습니다.
    지난해 밤 함께 줍던 울산의 야초님 내외와 갈께요.
  • ?
    끼득이 2009.09.17 09:42
    선경님 이번주고 기대해 주세요.
    벽난로의 대변신이 이어진답니다.^^

    알겠슴다. 최화수님.
    메모해 둘게요.ㅎㅎ
  • ?
    최화수 2009.09.17 14:52
    끼득이님에게
    아이구, 죄송합니다. 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27일) 오후에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끼득이 2009.09.17 15:50
    네 알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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