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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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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15:24

벽난로 만들기(1)

조회 수 15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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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랑은 벽난로 작업이 한창이다.
저번에 그려 놓았던 밑그림 위에 내화벽돌과 시멘으로  모양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 철근은 재 받는 구멍의 틀을 잡기 위해 놓았다.



깨진 항아리를 어디에 쓰려고 하는 걸까?^^



항아리가 벌써 이렇게 들어가 있다.
불을 땠을 때 보기 위한 일명 불구멍.^^



그러나 입의 위치가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 보기에 좋지 않다고 밤새 고민을 하더니
바로 이렇게 불구멍까지 입구를 넓혀 버렸다.



다시 철근으로 윗 부분의 모양을 만들고 기와를 깨서는 촘촘히 입혀간다.



이렇게 1차 완성.^^


  • ?
    moveon 2008.11.13 19:46
    그 시작은 미미하였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진 벽난로의 처음 시작은 이렇게 시작되었군요. .. 재미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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