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6월 6일
쉬는 날이라 지리산에 내려갔습니다.
우선은 빨래를 널고 매실을 따고~^^
약 한번 치지 않아 알이 작습니다만, 우리 먹을 양은 되겠네요.^^
이걸로 한이가 좋아하는 매실액기스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한낮이 하도 더워 한빛은 반팔을 입어도 땀이 범벅입니다.^^
이건 오디(뽕나무)입니다.^^
빨갛다가 익으면 검은색이 됩니다. 꼭 포도를 축소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 무더운날 신랑은 땡볕에서 축구대를 만든다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얼린 물과 얼음 동동 띄운 미숫가루를 간식으로 가지고 내려갔습니다.
신랑은 이 봉들을 자르고 다듬고 용접하고 갈고~ 헉헉,,,
이 무더운 날에 말입니다.
제가 옆에서 도와주는 동안 한이랑 한빛은 운동장에서 볼도 차고 잘도 놉니다.^^
그러다 한이는 포크레인을 끈으로 묶어 허리에 감고 동생을 태워줍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나중에 배를 보여 주는데 뻘겋게 자국이 나 있습니다. ㅋㅋ
아이구~~ 힘들다..ㅋㅋ 힘들어하는 오빠와 좋아라하는 한빛~
한빛이 미안했던지 저도 오빠를 끌어주겠다고 나섰습니다.ㅎㅎ
그러는 동안 해는 넘어가고 이렇게 축구대 2개의 형태가 잡혔습니다.
앞으로는 마저 용접을 하고 페인트 칠도 하고, 그물도 씌우고,, 그러면 멋진 축구대가 되겠지요.^^
그러는 동안 집일은 또 뒷전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할일이 태산인디~ ㅋㅋ
거실 만들어야지, 2층 계단 만들어야지, 2층 방도 만들어야지... 울 신랑 고생이 많습니다.
무더운 날 힘내요 신랑 화이팅!! ㅎㅎ
쉬는 날이라 지리산에 내려갔습니다.
우선은 빨래를 널고 매실을 따고~^^
약 한번 치지 않아 알이 작습니다만, 우리 먹을 양은 되겠네요.^^
이걸로 한이가 좋아하는 매실액기스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한낮이 하도 더워 한빛은 반팔을 입어도 땀이 범벅입니다.^^
이건 오디(뽕나무)입니다.^^
빨갛다가 익으면 검은색이 됩니다. 꼭 포도를 축소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 무더운날 신랑은 땡볕에서 축구대를 만든다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얼린 물과 얼음 동동 띄운 미숫가루를 간식으로 가지고 내려갔습니다.
신랑은 이 봉들을 자르고 다듬고 용접하고 갈고~ 헉헉,,,
이 무더운 날에 말입니다.
제가 옆에서 도와주는 동안 한이랑 한빛은 운동장에서 볼도 차고 잘도 놉니다.^^
그러다 한이는 포크레인을 끈으로 묶어 허리에 감고 동생을 태워줍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나중에 배를 보여 주는데 뻘겋게 자국이 나 있습니다. ㅋㅋ
아이구~~ 힘들다..ㅋㅋ 힘들어하는 오빠와 좋아라하는 한빛~
한빛이 미안했던지 저도 오빠를 끌어주겠다고 나섰습니다.ㅎㅎ
그러는 동안 해는 넘어가고 이렇게 축구대 2개의 형태가 잡혔습니다.
앞으로는 마저 용접을 하고 페인트 칠도 하고, 그물도 씌우고,, 그러면 멋진 축구대가 되겠지요.^^
그러는 동안 집일은 또 뒷전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할일이 태산인디~ ㅋㅋ
거실 만들어야지, 2층 계단 만들어야지, 2층 방도 만들어야지... 울 신랑 고생이 많습니다.
무더운 날 힘내요 신랑 화이팅!! ㅎㅎ
미소지으며 잘 보았습니다,
매실도익고 오디도익고 여름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