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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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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0 10:55

09년 과학경진대회

조회 수 48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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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과학자가 되겠다는 녀석,
아빠 닮아 끼우고 조이고 굴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학교에서 실시한 과학경진대에서 과학상자를 펼쳐놓고 열심히 조립하고 있는 한이^^

형 누나들을 제치고 1등을 했단다.
오늘부터 학교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이쁜 과학선생님과 연습이 있다고 자랑이다.ㅎㅎ



유독 학교가는 것을 좋아하는 한이,
감기로 아파서 열이 펄펄 끓어도 학교는 꼬옥 가겠다고 한다. 왜냐하면 친구들이 있으니까~

개교 100년인 단성초등학교,
지금은 총인원이 200명이 되지 않는 작은 학교이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쁜 학교다.
올해는 단짝인 석환이가 반장, 녀석이 부반장을 맡았고, 1~6학년 반장 부반장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였다.




  • ?
    북창 2009.04.10 20:27
    듬직한 한이는 과학자가 되고자 하는 자기의 꿈을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한이 화이팅!!
  • ?
    끼득이 2009.04.15 14:34
    계절이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로 건너뛴 듯합니다.
    날이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땡볕 아래 모래산에서 뒹굴며 놀고 있습니다.
    그리곤 방 한 가득 모래를 쏟아놓곤 한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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