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마을>산마을 일기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2009.03.27 15:46

나눔의 공간 투

조회 수 7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쪽 벽면에 거울을 붙이려 한다.
양면테잎과 본드를 바르고~



대형거울을 붙이는 작업은 섭이아주버님과 함께 했다.
학교 다녀온 한이는 거울 앞면을 잡고 양쪽에서 신랑과 아주버님이 잡고 이동하는 중~~



벽지 바르는 건 그 전날 아주버님 친구분과 함께 작업을 하고~



앞에 동그란 것이 유리압착기(?)
유리를 옮길때 쓰 는물건일 게다. 한이 옆에 현준엄마도 보이고~



벽에 마지막 거울을 붙이고 있는 중이다.



아들 한컷!!
이제는 나보다 아빠를 더 닮아간다고 사람들은 그런다.
진짜 그럴까?



이 벽지는 진주의 좋은아빠님이 기증하신 것이다.



장판 깔고 완성~ㅎㅎ
학교 다녀온 한이와 한빛..
신랑은 이날 감회가 새로웠을 것이다.
결혼 전부터 꿈꾸워 온 공간이 만들어진 날이기에....

이제 여기에서 태극권, 사물놀이,  단전호흡 등 그동안 꿈꿔왔던 일들이 진행될 것이다..
나는 무얼 할 수 있을까? 미숙하지만 지금 배우고 있는 서예..^^



꼼꼼히 마무리작업에 들어간다.







얼굴에 난 뽀도록지가 거의 낫아가고 있다.
이건 아마도 녀석이 혼자 찍은 것일 거다.



공간이 완성 되었다.!! ^^



나눔의 공간에 필요한 것은
우선 음향시설과 관련된 스피커와 오디오.
컴퓨터와 모니터 등이다.

혹 집에 여유분이 있다면  여기로 연락 바랍니다.^^
khdjgs@hanmail.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산마을일기 ㅣ 지리산 사람들의 생활일기 운영자 2005.01.17 2520
197 축구대 만들기 3 끼득이 2007.06.08 796
196 밤 주우러~ 3 끼득이 2011.09.30 791
195 글쎄 봄인데요,아닙니까? 8 공수 2005.03.15 788
194 윗몸일으키기 1 끼득이 2007.04.06 786
193 봄이 오다 2 끼득이 2009.03.11 784
192 2009 사물놀이 첫 공연 2 끼득이 2009.12.22 776
191 토지문학관엘 가다 2 끼득이 2011.12.02 775
190 가을단비 3 끼득이 2006.10.23 774
189 두지터 허정家 단상(斷想)[7] - 단순하고 간소하게 3 虛靜 2005.04.18 774
188 벽난로기둥 2 7 끼득이 2009.11.06 771
187 과천 서울랜드 가다 1 끼득이 2010.01.13 770
186 살림살이 이사하기^^ 4 끼득이 2007.01.19 769
185 소나무 아래 그네타다. 7 끼득이 2009.06.12 767
184 남해 여행 3 끼득이 2008.09.03 767
183 감국 축제, 마당극 허준 2 끼득이 2008.11.13 762
182 아빠~ 예쁘다^^ 3 끼득이 2006.04.11 758
181 입학식 이모저모 2 끼득이 2008.03.06 757
180 한이와 빛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음악 선물 2 file moveon 2008.12.12 753
179 두지터 허정家 단상(斷想) [지구별] - 5편- 현실적 대안(자원) 虛靜 2006.04.21 752
178 두지터 허정家 단상(斷想) [지구별] - 4편- 현실적대안(교육2) 虛靜 2006.04.19 7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8 Next
/ 1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