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마을>산마을 일기

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2009.08.05 16:15

신발장 달아내기

조회 수 75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즈음 아랫채 나눔의 공간에서 매주 토요일 점심 먹고 난 2시부터 사물놀이 연습을 하고 있다.
이웃분들이 한분 두분 모이다 보니 저번주에는 나 포함 5명의 정예맴버가 생겼다.^^
한이랑 한빛은 같이 온 누나, 친구, 동생들과 운동장에서 놀기에 신이 나서 녀석들은 평일에 장구 연습을 한다.

7월 들어 비가 자주 내렸고,
나눔의 공간인 이 곳에 비가 오면 신발을 벗어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아 들고 나기가 불편하였다.

그래서 신랑은 그 공간을 덧달아 내기로 한다.
우선 바닥을 콘크리트 시멘 작업한 후 판넬을 세울 곳에 먹줄을 튕긴다.





나사가 들어갈 구멍에 맞게 바닥에도 구멍을 만들고,





요 프라스틱을 끼워넣는다.(이름은 모름ㅋㅋ)





이렇게 하면 땅바닥과 판넬을 고정시키는 작업이 완료된다.



아래 바닥의 곳곳을 나사로 고정시키고



이 움푹 들어간 곳만큼 지붕을 이어 다는 것이다.







먼저 새로로 판넬을 세우고



지붕도 덧달았다.
출입문도 앞으로 나오고~



신발 벗을 공간이 마련되었다.
신랑은 마무리 작업으로 바닥에 이쁘게 타일을 깔거라고 한다.
어떻게 변신할런지 기대가 된다.ㅎㅎ





  • ?
    선경 2009.08.06 10:08
    예쁜 변신을 기다릴께요~~^^*한이아빠 화이팅!!
  • ?
    끼득이 2009.08.06 15:04
    저도 은근 주말이 기다려집니다요~.
    요즘은 지대로 찌는 듯한 여름날씨여요.
    그래도 하늘을 푸르고 흰구름은 두둥실~
    멋진 날입니다.

    선경님 감기 조심 하시고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산마을일기 ㅣ 지리산 사람들의 생활일기 운영자 2005.01.17 2520
217 거실 창틀 4 끼득이 2007.07.12 845
216 원지산책 5 끼득이 2007.11.01 844
215 한빈마을 2 끼득이 2009.02.16 843
214 금낭화 6 공수 2005.03.29 841
213 한빛 걷다^^ 4 끼득이 2005.04.19 840
212 봄의 가운데에 서서... 7 공수 2005.04.04 840
211 두지터 허정家 단상(斷想)[지구별] - 2편-현실적 대안<정치> 虛靜 2006.04.12 833
210 송편빚다 2 끼득이 2009.10.09 827
209 운동장 만들기 5 끼득이 2007.03.15 823
208 잘 계신지요? 4 끼득이 2006.01.09 819
207 거실 작업 4 끼득이 2008.10.17 815
206 한이네 여름휴가 2 7 끼득이 2011.08.29 814
205 나눔의 공간 꾸미기 끼득이 2009.03.18 814
204 추수(秋收) 3 끼득이 2006.10.26 810
203 지리산 청정 딸기 2 끼득이 2010.01.27 809
202 5/3 산청 한방약초 축제 2 끼득이 2009.05.14 808
201 계곡으로~ 4 끼득이 2011.07.19 807
200 방학중인 한이 3 끼득이 2007.08.03 805
199 벽난로 옆 타일붙이기 끼득이 2009.08.12 804
198 번개 맞다 2 끼득이 2006.06.13 8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