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전기선 작업이다.
도면없이 머리 속에 생각대로 일을 진행하다보니 엄청 복잡하다고 그런다.
'그럼 사진을 찍어두면 되겠네~' 했더니
눈으로 봐도 모르는데 전기란다.
한번 어디가 이상해서 뜯으면 모두를 전부 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고,,

아뭏튼 전기선과 화장실 수도관 설치 작업이다.
뭐든 닥치면 잘하는 신랑은 정말이지 맥가이버다. ㅋㅋ










외벽의 굴뚝까지 연결되다.
따순 집 짓느라 고생이 많은 신랑.
아마도 온몸이 쑤실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