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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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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 10:06

녀석들과 벌초하다

조회 수 4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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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집 뒤에 있는 산소로 벌초하러 올라간다.
신랑이 예취기로 풀을 베는 동안 녀석들은 갈코리 하나씩 들고 풀과 낙엽을 모으고 있다.

누가누가 탑을 높이 쌓나~  놀이 중^^









신랑은 주위의 소나무들 가지치기하고
나는 열심히 땅에 떨어진 가지들을 주워 나르고~ㅎㅎ



녀석들은 결국 덥다고  옷을 훌라당 벗었다.ㅎㅎ
에구구 챙피해~









  • ?
    선경 2009.10.02 00:20
    한이와 한빛 정말 기특하군요
    넘넘 사랑스러워요
    한이가족분들도 즐거운한가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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