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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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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4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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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아직 익숙해지지 않는 디카로 찍은 거실의 모습

재재소에서 켜다 놓았던 나무들... 이게 거실 창틀로 쓰이게 됩니다.



위의 가로보를 고정시키고~



신랑 혼자서 맞추고 끼우고 고정시키며 완성해간 창틀~



완성입니다.^^
정 가운데에 있는 게 무엇으로 보이는지요?



정면에서 다시 한번 보세요.^^



옆면에서 다시 볼까요?



당겨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이는지요?



.
.
.

자 이제부터 우렁각시를 찾으러 가보자구요.
여기 어딘가에 우렁이각시가 숨어 있습니다. 어디일까요?
구석구석 잘 찾아보세요.^^



.
.

짜잔~
머리가 보이죠? ㅋㅋ



저~ 여기 있지요~!
이 큰 항아리가 녀석들이 숨바꼭질 할때 숨는 장소 중 한곳입니다.
한꺼번에 두 녀석이 들어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ㅋㅋㅋ


  • ?
    東窓 2007.08.21 16:14
    결코 서두르지 않고 한 장 한 장 쌓아 올린 행복의 보금자리가 완성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두 자녀를 둔 주말부부가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항상 행복해 보이지만 그 행복의 완성은 역시 온 식구가 함께 하는 그 날이 되겠지요?

    하루라도 빨리 그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
    슬기아빠 2007.08.21 17:03
    장마가 끝나고도 한참동안 비가 쉴새없이 내려
    여름이 이대로 지나 가려나 했더니
    이제 한창 여름의 열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이런 날씨에 항아리에 들어가는 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아빠가 완성해 가는 집 이라는 예술작품 속에서
    먹고 자고 살아가는 가족이 부럽기만 합니다.
    앞으로 지리산 구석구석 더위 피할 좋은 곳들 많이 소개해 주세요.
  • ?
    선경 2007.08.22 08:46
    저아름다운창으로 바라볼 지리의풍경은
    사랑스런가족들의 마음과 여울져갈 예쁜뜰안의 정경이겠지요
    한빛아빠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렁각시 넘넘 예뻐지네요~~하루가 다르게^^*ㅎㅎ
  • ?
    오 해 봉 2007.08.22 10:38
    튼튼하게 짓고있네요,
    아주멋짓 예술품이고 명품이네요,
    맨아래 항아리에 올라앉은 한빛을보니
    세월이 참 빠르군요,
    한이가 한빛에게 젓병 물리든때가 엇그제 같은데,
    선경님 잘 계시지요.
  • ?
    김현거사 2007.08.23 14:03
    우렁각시 참 이쁘다.
    그런데...
    우리 손자보다는 년상이고.
  • ?
    막내이모 2007.08.27 17:18
    그 조그마한 기계라는 것이..
    손에 익질 않아서 한참을 만지작 거리다..
    이제 조금씩 손에 익는 모습에.. 박수.. 짝짝짝... *^^*

    우렁각시 놀이하느라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에 왠지 제 맘까지 포근하네용... 망내~이모를 여러번 찾았는데도 못가는 제가 더없이 밉구요.. ^^;; 우리사랑스런 조카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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